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강렬하고도 전설적인 레이스
태그호이어는 1991년부터 무자비한 멕시코 지역을 가로지르는 치열한 레이스인 까레라 파나메리카나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50년에 최초로 개최되어 1955년에 중단되었던 이 대회는 1988년에 다시 부활했습니다. 1963년에 출시된 잭 호이어의 명성 높은 까레라 크로노그래프는 이처럼 특별한 대회에 경의를 표합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투르비옹 X 포르쉐 파나메리카나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인하우스 칼리버 TH20-09, 역동적인 스켈레톤 다이얼, 시그니처 글래스박스 디자인으로 완성된 이 타임피스는 레이싱 유산과 아방가르드한 워치메이킹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시계 구매하기1950년대부터 시작된 이야기
1950년에 시작된 위험하고도 스릴 넘치는 까레라 파나메리카나 레이스는 머지않아 전설의 자리에 등극했습니다.
대담한 이의 선택
5일. 3,000km.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는 오리지널 까레라 파나메리카나는 단순한 레이스를 뛰어넘어 생사를 넘나드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개최되었음에도 신화적인 레이스로 자리잡았던 까레라 파나메리카나는 판지오(Fangio)와 같은 명성 높은 드라이버를 우승자로 배출했으며, 다른 세대의 드라이버에게도 영감을 주었습니다. 대회는 1955년에 막을 내렸지만, 전설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이 레이스는 1988년, 현대적인 안전 기준을 도입한 형식으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현재 이 레이스에서는 오리지널 대회의 코스 일부를 포함하여 오악사카부터 살티요에 이르는 3,000km 거리를 7일간 주파하게 됩니다.
*This circuit map is an exemplary illustration.
잭 호이어가 까레라 파나메리카나를 처음으로 접한 시기는 1962년, 로드리게즈(Ricardo Rodriguez)와 페드로 로드리게즈(Pedro Rodriguez)의 부모님이 두 형제가 너무 어려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스에 참가할 수 없음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였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곧바로 잭의 상상력을 자극했고, 이는 레이싱을 위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태그호이어 까레라는 멕시코 파나메리카나 레이스가 지향하는 거침없는 모험의 정신을 완벽히 구현합니다.
까레라 컬렉션 살펴보기태그호이어는 현재 대회에 참가하는 여러 대의 포르쉐 자동차를 후원함으로써 계속해서 파나메리카나의 유산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 x 포르쉐 파트너십 자세히 보기태그호이어 까레라는 1963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빠른 속도에서도 뛰어난 가독성, 특유의 러그 디자인, 레이싱 수트 위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구조와 같이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과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활약해 왔습니다. 그 누구보다 빠르게 질주할 준비를 마친 타임피스를 만나보세요.
까레라가 걸어온 60년의 역사 자세히 살펴보기